사회사업실에서는 사회사업실에서는 전문적인 임상훈련과 자격을 갖춘 정신보건사회복지사가 배치되어 가치, 기술을 바탕으로 환자의 두려움과 스트레스를 해결하고 환자 권익을 보호하는 일을 하고 있으며, 환자와 가족의 환경적인 측면의 문제를 진단하고 재활치료와 집단교육을 실시하며 심리ㆍ사회ㆍ정서적 문제와 경제적 문제, 사회복귀문제, 지역사회자원연계 등 사회사업적 개입을 하고, 퇴원 후 사회적응을 도모할 수 있도록 상담하며 환자와 그 가족을 돕는 일을 합니다.
개인력조사, 가족력조사, 사회환경조사, 가정방문을 통하여 정확한 진단을 돕고,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도록 평가합니다.
개인면담을 통하여 환자의 심리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도록 개입하여 병에 대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대인관계가 가능하도록 도움을 드립니다.
이완요법, 인재재활치료, 미술치료, 시청각교육, 인지행동치료, 집단상담 및 치료, 알코올 단주 교육 등의 집단프로그램을 통해 관계를 재경험 하고 조성하여 감정의 정화가 이루어지고 승화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또한 집단상호 간에 상호작용은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주며 건강한 관계를 위한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음악치료, 웃음치료, 노래교실 등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및 흥미를 유발시켜 정서적안정과 집중력, 성취감 증진을 돕고 있습니다.
지역사회의 이용 가능한 자원이나 기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연계함으로써 환자의 재활에 도움을 드리고, 복지시설 봉사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구성원으로서 소속감을 갖도록 도움을 드립니다.
환자의 치료에 따른 가족간의 문제를 치료적 면담과 교육을 통해 해결하고 지지적이고 치료적인 환경이 조성되도록 도움을 드립니다.
원내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환자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도움을 드립니다.
본원 입원환자를 위한 생일잔치, 야유회, 체육대회, 설날, 추석행사를 계획하여 자존감 향상과 사회성 발달에 도움을 드립니다.
사회기술훈련, 일상생활기술훈련, 대인관계기술훈련 등을 통해 정신과 질병 및 유병 기간으로 인해 발생 할 수 밖에 없는 사회적 고립과 일상생활 기술의 결여 및 결핍으로부터 해소를 돕고 있습니다.
퇴원을 앞둔 환자가 퇴원 후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고 재발을 방지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외래상담을 통해 퇴원 후 유용한 공적ㆍ사적자원들을 연결, 창출하여 건전한 여가선용, 위기상활의 조기 개입, 독립생활 유지를 위한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자원조정자의 역활을 수행하고 있으며, 상담자, 옹호자의 역활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에 관한 자세한 상담을 원하실 경우에는 주치의, 간호사를 통해 의뢰하시거나, 직접 사회사업실을 방문하시면 상담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